드라마 ‘나의 해리’에 신혜선, 이진욱, 강훈 정보출연진 줄거리, 1인2역 로맨스 장인하반기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의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꽁꽁 숨겨둔 전 남자친구 현오의 재충전 로맨스 드라마입니다.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이 캐스팅되어 환상적인 로맨스 라인업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 ‘너는 나의 봄”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을 연출한 전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신혜선은 극중 주은호와 주혜리로 1인 2역을 맡습니다. 주은호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따라다닐 정도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년차 무명 아나운서입니다. 오랜 연인 정현오와의 결별이 상처로 남은 인물입니다. 한편, 주혜리는 초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주차요원으로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신혜선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웰컴 투 삼달이’, ‘금세도 잘 부탁해’, ‘철인왕후’ 등을 통해 강렬한 악역부터 인생 19번째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흥행 여신이다. 그런 신혜선이 이번에는 1인 2역에 도전하며 또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이진욱은 극중 스타 아나운서이자 주은호의 전 남자친구 정현오 역을 맡았습니다. 정현오는 ‘뭘 해도 되는 놈’이라고 불릴 정도로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입니다. 하지만 그녀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성격 때문에 주은호와 번번이 충돌합니다.’스위트홈’ 시즌1-2와 ‘이두나!’ ‘불가살’ ‘보이스’ 시즌2-3,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 그동안 로맨스물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약해온 이진욱이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설레게 한다. 로맨스 장인의 귀환을 알리는 이진욱에게 기대가 모아집니다.강훈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았습니다. 예쁜 외모에 목석 같은 차가운 성격을 가진 강주영은 남중, 남중, 남고,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여자를 모르고 살아온 모태솔로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주영이 장교 대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사 여자 동기들과의 대화조차 쉽지 않은 그가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강훈은 드라마 ‘소매 붉은 단동’, ‘작은 아씨들’에 이어 ‘꽃의 선비’, ‘당신의 시간 속으로’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런닝맨의 1대 렌탈 멤버로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