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09회, 제3회 황희찬배 풋살런닝컵 3시간 내 탈출 게스트 황희찬, 장혁, 허경환, 오하영, 지코, 강재준, 지예은

2024년 6월 16일 방송 SBS 일요 예능 웨이브 일요 버라이어티 런닝맨 709회런닝맨 709회 시작은 전회에 이어 풋살 런닝컵.초반 황희찬의 힘으로 2-0으로 앞선 유재석 팀.황희찬의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계속 주도했고 김종국은 결국 축구 센스가 있는 강훈을 골키퍼가 아닌 필드로 보내고 골키퍼로 지코를 내세웠다.지코가 생각보다 센스를 발휘해 골문을 잘 지켰고, 황희찬의 원툴 유재석 팀의 약점을 축구 센스 있는 강훈, 양세찬이 잘 공략해 승부가 이어지게 됐다.그 결과 김종국 팀이 득점도 하면서 경기를 따라잡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찬스권을 발동했고 황희찬과 골키퍼 지석진만이 남은 3분 동안 모두 빠지는 찬스를 활용해 흐름을 잡으려 했지만 황희찬이 이 상황에서도 상대를 모두 돌파해 한 골을 넣어버리는 위력을 보이며 격차를 확인시켰다.김종국 팀은 송지효를 제외하고 김종국이 들어가 총공세를 펼쳤지만, 황희찬이 김종국에게는 진심으로 몸싸움을 하며 여전한 격차를 보였고, 그 결과 유재석 팀이 7:5로 승리를 거뒀다.황희찬이 지석진에게도 골을 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하는 수많은 기회를 놓쳤지만 그래도 한 골을 넣었다.오하영이 무려 3골을 넣었다.풋살컵이 1.5회 분량이 됐고, 0.5회 분량을 채우기 위해 추가 촬영이 진행됐다.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풋살컵 촬영 다음 날 추가 촬영이 진행된 것 같다.게스트로는 지예은이 함께 출연했다.이번 촬영 컨셉은 탈출. 3시간 이내에 뱀사다리 게임을 통과해야 한다.3시간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전원 벌칙.많은 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다리 칸이 존재하고 뒤로 물러나게 되는 뱀 칸이 존재한다.노란색 칸에서는 누구나 반말을 해야 하고 보라색 칸에서는 누구나 영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파란색 칸에서는 모두가 원영적 사고를 해야 하고, 초록색 칸에서는 특별한 규칙이 없다.주황색 칸에서는 모두가 극존칭을 써야 한다.색깔 구분 규칙을 어기면 3칸 뒤로 후퇴.결과적으로 3시간을 3분 남기고 미션에 성공했다.지예은이 자신의 자랑스러움과 확신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캐릭터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요리에도 자신감을 보였고 탁구에도 자신감을 보였다.실제로 보여준 요리 실력은 다소 애매하긴 하지만 간은 굉장히 잘 맞추기 때문에 요리 센스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공개되지 않은 비밀을 이야기해야 하는 칸에서는 유재석이 비밀을 이야기한 것. 바로 며칠 전, 집에 손님이 와서 아들 지호에게 20만원을 현금으로 용돈으로 건넸다고 한다.유재석의 생각에 그 금액을 현금으로 갖고 있기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 15만원을 몰래 인출했다고 한다.통장에 입금해 줄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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