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건설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술(BIM,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을 융합·활용한 신기술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 블루투스기반무선센서및무선게이트웨이를이용한건설현장모니터링을통해위험발생시실시간현장경보가능
국토 교통부는 ” 실시간 떨어진 위험 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U자형 기성 콘크리이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 현장 건설 공법”등 스마트 건설 신기술 7건 등 총 26건을 건설 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건설 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건설 산업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2020년부터 IT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 기술 활성화 때문에 스마트 건설 기술의 신기술의 심사 때 가점(첨단 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했고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 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됐다.또 올해는 지난해 스마트 건설 신기술 지정 건수(4건)대비 75%증가한 총 7건이 지정되어 전통 건설 기술에 제4차 산업 혁명 기술(BIM, 드론, 로봇, IoT빅 데이터)을 융합·활용한 신기술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 신기술 중 대표적으로 ” 실시간 떨어진 위험 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은 지능형 센서(무선 통신)기반 건설 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고 위험 발생 시 실시간 현장 경보 등을 통해서 건설 작업자의 안전 관리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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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모듈과 미리 제작된 박스형 모듈을 활용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U자형 프리캐스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내부 박스형 모듈을 추가 설치해 현장에서의 작업 최소화는 물론 다양한 형상 적용으로 모듈 공법의 단조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3년 스마트건설 신기술
김태오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로봇·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신기술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 지원해 스마트건설 신기술이 현장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로봇·디지털 기술 등 활용 스마트건설 신기술 지정 [기계신문]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 경보가 가능한 IoT 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건설 신기술 7건을 포함해 총 26건을 건설 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건설신기술 지정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여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www.mtnews.net
국토부, 로봇·디지털 기술 등 활용 스마트건설 신기술 지정 [기계신문]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 경보가 가능한 IoT 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건설 신기술 7건을 포함해 총 26건을 건설 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건설신기술 지정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여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www.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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