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예약] 세부-퀘스트호텔 / 보홀 – 사우스팜리조트

지금 기준으로 세부/보홀로 떠나는날 D-40 선택적 J는 여행에서는 J성향이 강해 10월 숙소를 6월말부터 알아보기 시작해 예약,취소 반복 ^^ 세부 숙소 – 퀘스트호텔 1박 – 51,619원(아고다)

우선 세부는 일정상 잠만 자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퀘스트 호텔을 예약했다.퀘스트호텔에서 아얄라몰까지 도보로 10분 정도이며, 다음날 페리를 타고 보홀로 갈 예정이어서 선착장에서 20분 정도 거리다.적당한 거리와 별 3개지만 평판도 나쁘지 않았다. 세부에서는 오슬롭과 캐니언닝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픽업차량을 타고 갈 예정이어서 하루 숙박시설은 세이브되고 따로 예약하지는 않았다.

우선 세부는 일정상 잠만 자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퀘스트 호텔을 예약했다.퀘스트호텔에서 아얄라몰까지 도보로 10분 정도이며, 다음날 페리를 타고 보홀로 갈 예정이어서 선착장에서 20분 정도 거리다.적당한 거리와 별 3개지만 평판도 나쁘지 않았다. 세부에서는 오슬롭과 캐니언닝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픽업차량을 타고 갈 예정이어서 하루 숙박시설은 세이브되고 따로 예약하지는 않았다.

보홀에 숙소 리스트를 찾고 있고, 정원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나름대로 있는 곳, 가성비 좋은 ‘골든팜 리조트’를 2박 3일로 예약하고 있었다.2박3일 – 157,904원 며칠후 옥토리와 이야기하며 (숙소의사 묻지마 예약먼저하기^^) 일상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면, 여행가서는 붐이 아니더라도, 너무 아끼지 말자! 라는 것으로, 또 서치.

보홀의 숙박시설은 대부분 헤난 리조트를 예약하고 있지만 우리는 사우스팜 리조트로 ‘초이스’했다.이유는 단지 헤난보다는 사우스팜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기 때문에^^

아고다로 2박3일 사우스팜리조트 예약.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코로나 전 가족 여행으로 세부를 가기 위해 숙소를 찾던 중 동생이 알려준 카페가 생각났다.’여행 싸대’ 카페 베트남, 태국, 발리 등의 숙박 예약이 가능한 카페다.보홀의 숙소 중에 사우스팜 리조트가 있어서 알아봤다.

2박 이상만 가능하며, 1박에 가든뷰로 했을 경우 13,600페소.이 카페는 환율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1페소에 25원으로 계산하면 34만원 정도.아고다보다 3만원 정도 쌌다.고민도 많이 했어. 왜냐하면 금액이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기도 하고 신혼여행 때 숙소도 예약, 취소를 반복해서 10만원 정도는 세이브 됐으니까…아무튼 결론은…

취소하고 운에 맞기로 했다. 그리고 여행 저렴한 구에서 숙소를 예약했다.우선 예약이 가능한지 견적을 요청하고

현재 시점에서 348,000원(네이버 시세 중 현금 구매 시 기준)을 확인한 후 리조트 예약 신청을 했다.

페소화 기준이기 때문에 최초 견적을 받은 날과 예약 신청일의 원화 금액은 다르다.예약금을 입금한 뒤에는 카카오톡이나 글을 올리면 예약금이 확인됐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그리고 여행사 측에서 리조트와 예약을 진행하고 확정되면 잔금 입금하라는 답변이 붙는다.이러한 답변 때문에 알람은 꼭 ON! 잔금은 페소화 환율에 따라 매일, 그리고 시간마다 몇 천원 차이가 났다. 8월 16일까지 입금이라 매일 페소화 환율을 보고 7월 31일에 잔금 입금!현재 그때 환율을 보면 나름 성공적! (물론 큰 차이는 없지만^^ 보홀에 가서 망고주스를 하나 더 사먹을수 있는 정도)

입금 후 잔금 기한일 이후 7일 이내에 문자로 바우처가 발송된다.메인 숙소 그렇게 8월 21일자로 완료!!9월 말에 숙소 이메일로 다시 한번 재확인할 예정이야.과정이 아고다나 트립닷컴 등에 비해 회신이나 게시판 글 등의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어 좋았다.동남아 쪽으로 여행 갈 때는 잘 이용해 봐야겠다. 아! 그리고 오늘 네이버 숙소 검색해보니까

새해 인사에 오른… 왜 그럴까.. 그날 사람이 많구나… 다행이다. 미리 예약하고!! 숙소까지 완료하니 거의 다 끝난 기분이야.6월말부터 알아보고 예약하고 취소하고 반복해서 확정이 8월이 되었는데 이 또한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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