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SEN 출처 : OSEN
출생 1984년 12월 25일(39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원 황씨 신체 167cm | 48kg | O형 | 240mm 가족의 부모님, 형 황훈, 황민 배우자 이영돈 (2016.2.26 결혼/ [이혼소송 중]) 장남 이완식(2017.8.15.생) 차남 이강식(2022년 3월 16일생) 학력 서울 길동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졸업생) 고등학교 인문학부 인문대학 초등학교 졸업생) 출생 1984년 12월 25일(39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원 황씨 신체 167cm | 48kg | O형 | 240mm 가족의 부모님, 형 황훈, 황민 배우자 이영돈 (2016.2.26 결혼/ [이혼소송 중]) 장남 이완식(2017.8.15.생) 차남 이강식(2022년 3월 16일생) 학력 서울 길동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졸업생) 고등학교 인문학부 인문대학 초등학교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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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지난 2001년 12월 17세의 나이로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이후 3년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계약기간이 끝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배우 데뷔는 2005년 SBS 룰루공주로 현재 19년차 배우다. 처음 몇 년간 연기 활동은 부진한 편이었다. 또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에 서툰 연기까지 더해져 비판을 받았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 시절 로봇 연기, 그리고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반전을 맞는다. 이후 이 방송사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스타 연기자로 떠올랐다. 그녀의 대사는 항상 유행어가 됐고, 입고 나오는 의상은 다음날 모두 완판 행진이었다. 특히 몇몇 장면(ex치즈버거 장면)은 아직도 심심찮게 회자되고 패러디될 정도로 그 임팩트가 대단했다. 광고까지 속속 등장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바로 2009년은 ‘황정음의 해’라고 부를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 이듬해 열린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뤘다. 본인의 노력으로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과거의 흑역사를 밀어내게 됐다. 하이킥 이후 작품들은 초반에는 캐릭터 해석과 발음, 발성에 대한 비판이 일었고, 극이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연기로 평가를 180도 뒤집는 경우가 많아 [8], 비밀에서는 확실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원래 작품 선구안은 좋았지만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좋은 선례다. 초창기 필모그래피에서는 하이킥에서 보여준 과감하고 발랄한 캐릭터가 대부분이었지만, 비밀을 기점으로 멜로 연기에서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게 중론이다. 또한 원래 비음이 심한 목소리로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했던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발성에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이 또한 상당량 개선됐다. 80년대다운 비운의 여인부터 남자 주인공을 쥐락펴락하는 여장부까지 연기 변신의 폭도 넓은 편이다. 지난 2011년 MBC에서 방영된 ‘내 마음이 들려’에서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황정음의 연기가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된다. 2012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해운대 세중병원 외상외과 인턴이자 병원 이사장의 손녀인 강재인 역을 맡았다. 극 초반에는 연기가 드라마 분위기와 동떨어져 겉돈다는 의견이 팽배했지만, 중반부 이후 연기가 안정되면서 최인혁 역의 이성민, 이민우 역의 이선균과 함께 주인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3년 초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 ‘복재인’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번엔 뚱녀로 분해 극 초반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설정의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초반까지만 해도 왼쪽 모습이었지만 6회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오른쪽 미녀로 변신했다. 지난 가을, 황정음의 삶에서 결코 벗어나지 말아야 할 작품이자 지금도 대표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비밀에 강유정 역으로 출연해 상당히 발전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감옥살이까지 했지만 아이를 강제로 잃게 됐고, 사랑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분노를 표출하는 엄청난 연기로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연기대상에서 혹시 상을 하나 받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실제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실제로 유력한 후보였다. 2014년 6월에는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력 자체는 훌륭했지만 극본의 허술함과 신파적인 요소와 낮은 완성도가 그녀의 연기력과는 별개로 작품에 악영향을 끼쳤고, 시청률도 워낙 부진해 결국 조기 종영됐다. 하지만 황정음의 연기만큼은 여기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년 1월부터는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 역으로 출연했다. 비밀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지성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실제로 지성과의 호흡이 드라마 속에 꽤 잘 맞아서 지성이라면 ‘황정음’이라는 말도 나왔다. 인생의 여주인공 오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언급할 정도로 여주인공 캐릭터가 좋았고, 황정음도 찰떡같이 소화한 같은 해 가을에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했다. 전작 ‘킬미, 힐미’에서 형 오리온 역으로 출연한 박서준(14)과 새롭게 호흡을 맞췄다. 2015년은 여러모로 황정음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 해다. 킬미, 힐미로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작품 선구안이 뛰어난 이미지를 굳히고, 그녀는 예뻤다 대박으로 로코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연기대상에 유력한 후보에 오르더라도 전혀 이견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결국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함께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도 수상했다. 또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올해의 탤런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오른 황정음··’인기 입증’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2016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까지 수상했다. 황정음은 배우 중에서도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꽤 좋은 편에 속한다. 지붕을 뚫고 하이킥-자이언트-내 마음이 들리니-골든타임-돈의 화신-비밀-킬미, 힐미-그녀는 예뻤기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는 단순히 스타성만으로는 시청률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작품을 고르는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 정도 선구안을 가진 배우는 드물다. 특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 소재의 작품 특성상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 탓인지 많은 배우들이 연이어 꺼렸던 작품이었지만, 비밀 이후 다시 지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화제성+작품성까지 모든 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본인은 이에 대해 자신이 공부를 잘하거나 똑똑하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 감만은 타고났다고 생각한다고… 연기할 때 캐릭터를 꼼꼼하게 분석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부분이 의상과 대한민국의 배우. 지난 2001년 12월 17세의 나이로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이후 3년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계약기간이 끝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배우 데뷔는 2005년 SBS 룰루공주로 현재 19년차 배우다. 처음 몇 년간 연기 활동은 부진한 편이었다. 또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에 서툰 연기까지 더해져 비판을 받았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 시절의 로봇 연기, 그리고 2009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