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기타 테일러 Taylor 114ce

생각날때마다 블로그 글로 편하게 일기를 쓰는데··· 가끔은 수기를 좋아해서 쓰는 일기도… 굳이 쓰지 않는 일기는··· 기도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는 일기 블로그지만 일기로 모든 이야기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마음 아픈 이야기나 괴로운 이야기는 쓸 수 없다. 교회에 가서 오로지 기도만 할 뿐이다. /기분전환.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기타를 보러 간다고 나온 김에 정말 기타를 사버릴 줄은 몰랐다. 정말 그냥 보는거였어 ^^ 마깁테(마틴 깁슨 테일러) 그런 명품 기타 비싸서 못사는줄 알았는데… 결국 나도 테일러로 외쳐보네. 비록 테일러중에 용꼬리라고 불리는 100번대를 사도^^ 일요일에 낙원상가 전체가 쉬는 날이라서 생각날 때마다 블로그 글로 편하게 일기를 쓰지만··· 가끔은 수기를 좋아해서 쓰는 일기도… 굳이 쓰지 않는 일기는··· 기도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는 일기 블로그지만 일기로 모든 이야기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마음 아픈 이야기나 괴로운 이야기는 쓸 수 없다. 교회에 가서 오로지 기도만 할 뿐이다. /기분전환.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기타를 보러 간다고 나온 김에 정말 기타를 사버릴 줄은 몰랐다. 정말 그냥 보는거였어 ^^ 마깁테(마틴 깁슨 테일러) 그런 명품 기타 비싸서 못사는줄 알았는데… 결국 나도 테일러로 외쳐보네. 비록 테일러중에 용꼬리라고 불리는 100번대를 사도^^ 일요일에 낙원상가 전체가 쉬는날이라서

라쿠엔상점가 라쿠엔상점가

낙원상가에도 경은 매장이 있지만 낙원상가 맞은편에도 매장이 있는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경은 어쿠스틱. 낙원상가에도 경은 매장이 있지만 낙원상가 맞은편에도 매장이 있는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경은 어쿠스틱.

케이는 어쿠스틱 케이는 어쿠스틱

값비싼 기타가 진열되어 있는 가게 안의 조용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보관 캐비닛 안에 있는 마틴 기타 가격 ……… 4천3백만…그 드물다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값비싼 기타가 진열되어 있는 가게 안의 조용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보관 캐비닛 안에 있는 마틴 기타 가격 ……… 4천3백만…그 드물다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마틴 D-28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내 남편, 이런 가격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상한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남편의 반응. ^^세 번째 기타 구입이라고 해서, 칭찬해 주는군요? 쉽지 않은 길인데 노력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걸 축하해요~” 왠지 뿌듯한 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보고 듣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소리 들려줘~ 나도 한번 쳐보게 해줘~ 편하게 놀았지만, 나와서 시간을 보니 2시간을 케이는 어쿠스틱을 가지고 놀았다. ^^2시간동안 나에게 친절했던 여울(여름과 겨울사이)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원, 장정원씨를 칭찬해줄께~!!!! 마틴 D-28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내 남편, 이런 가격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상한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남편의 반응. ^^세 번째 기타 구입이라고 해서, 칭찬해 주는군요? 쉽지 않은 길인데 노력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걸 축하해요~” 왠지 뿌듯한 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보고 듣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소리 들려줘~ 나도 한번 쳐보게 해줘~ 편하게 놀았지만, 나와서 시간을 보니 2시간을 케이는 어쿠스틱을 가지고 놀았다. ^^2시간동안 나에게 친절했던 여울(여름과 겨울사이)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원, 장정원씨를 칭찬해줄께~!!!!

케이는 어쿠스틱 케이는 어쿠스틱

그렇게 보고 듣고 만져보다가 결국 도망갔다. ^^테일러의 용의 꼬리라고 불리는 100번대. 값이 용의 꼬리 ㅋㅋㅋㅋ 그래도 꼬리라 해도 용은 용이래 ㅋㅋ 소리 얘기하다 보면 더 상위 모델들은 듣도 보지도 말라고 ㅋㅋ 소리 들으면 사고 싶어서 미치겠대. 아 무슨말인지 알았다니까 바로 공감 ㅋㅋ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알고 있던 테일러 114ce. 100만원대 기타 중에 이게 최고라고 극찬하더니… 그래…. 좋겠다. ^^314ce 올솔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ㅜ114ce가 세일하지 않았다면 214ce를 선택했을 텐데… 그렇구나^^ 전혀 차이가… 고민할 필요도 없어. (웃음) 세일 중이라는 걸 데리고 왔어. Taylor 114ce 테일러 이름 가리면 싸 보이는 거. 탑 솔리드(시트 카스 풀루스), 측후판(월넛)의 합판. 보급형 입문용인거지? 너무 비싸잖아~~그렇지.. 소리 좋다. 그래…좋아 좋아.. 그냥 테일러 이름만 보고 업고 온 건 아니지? 상위 모델이 욕심이 더 나. 하~~^^ 하하하… 후회없이 오랫동안 함께하자. Taylor 114ce ^^ 나랑 힘내자. 그렇게 보고 듣고 만져보다가 결국 도망갔다. ^^테일러의 용의 꼬리라고 불리는 100번대. 값이 용의 꼬리 ㅋㅋㅋㅋ 그래도 꼬리라 해도 용은 용이래 ㅋㅋ 소리 얘기하다 보면 더 상위 모델들은 듣도 보지도 말라고 ㅋㅋ 소리 들으면 사고 싶어서 미치겠대. 아 무슨말인지 알았다니까 바로 공감 ㅋㅋ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알고 있던 테일러 114ce. 100만원대 기타 중에 이게 최고라고 극찬하더니… 그래…. 좋겠다. ^^314ce 올솔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ㅜ114ce가 세일하지 않았다면 214ce를 선택했을 텐데… 그렇구나^^ 전혀 차이가… 고민할 필요도 없어. (웃음) 세일 중이라는 걸 데리고 왔어. Taylor 114ce 테일러 이름 가리면 싸 보이는 거. 탑 솔리드(시트 카스 풀루스), 측후판(월넛)의 합판. 보급형 입문용인거지? 너무 비싸잖아~~그렇지.. 소리 좋다. 그래…좋아 좋아.. 그냥 테일러 이름만 보고 업고 온 건 아니지? 상위 모델이 욕심이 더 나. 하~~^^ 하하하… 후회없이 오랫동안 함께하자. Taylor 114ce ^^ 나랑 힘내자.

테일러 Taylor 114ce 테일러 Taylor 114ce

스트렙도 새로 사고… 세일해도 사보니 가격이.. 부담이긴 해··· 남편 고마워요^^ 스트렙도 새로 사고… 세일해도 사보니 가격이.. 부담이긴 해··· 남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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