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미역국 만드는법 자연산 기장 실크미역 품질최고
출산하면 몸 회복을 위해 미역국을 많이 먹어요.보통 출산한 산모에게는 산모미역이라고 해서 최고급 미역을 줍니다.그게 바로 천연 기장 실크미역이에요~ 저도 먹어봤는데 미역국 색깔부터 달라요.미역도 되게 부드러워요.고소해서 마트 미역이랑 진짜 달라요.아이들한테 영양적으로 제일 좋은 식단은 미역국+생선구이라고 미역국을 준비하고 이왕이면 품질도 최고인 기장미역으로 만들어 먹여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기장 미역 400g 양이 어마어마하죠?흐흐 자연산 돌미역 입니다:) 상모미역 기장돌미역을 열어보니 보관용 비닐에 다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길이가 얼마나 긴지 사진을 자세히 찍으려면 한 번에 거두기 힘들어요.아이 키만한 미역이에요(웃음)
균일한 크기와 길이로 갖추어진 산모미역.플랑크톤이 풍부한 동해에서 자라며 해풍과 햇빛으로 건조시킨 천연 기장 미역으로 눈으로도 깨끗하고 우수합니다.마트에서 미역을 사면 미역이 갈색으로 시든 부분도 그대로 감겨 있기도 하는데요.기장 건어물 산모미역은 그런 게 하나도 없네요.
길이미역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미역은 역시 미역국이죠~미역국도 좋고 새우탕이나 끓일때 같이 넣어도 국물맛이~~~ 캬♡아니라서 산모에게 주는 미역국이 아니에요.
일단 3~4개 빼고 미역국부터 끓여볼게요.기장 건어물 설명서대로 아주 간단하게 미역국을 끓이는 방법입니다.
남은 미역은 밀봉집게로 잘 닫은 후 상자에 들어 있던 그대로 비닐에 넣어 시원한 곳에 걸어두었습니다.이렇게 사용하시려고 이중포장이 되셨겠네요? !!! 정말 섬세한 기장의 건어물이에요~~
산모미역은 10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물에 불어난 순간 깜짝 놀랐어요!!질감이…정말 완전 실크!! 정말 다르거든요 비벼 빨라고 해도 봤는데요.소금기를 다 빼지 않아도 간을 할 때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많이 씻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불린 미역은 적당히 썰어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습니다.
그리고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여서 간장과 참치액으로 간을 맞추면 돼요.국물이 되게 하얗게 배어 있는 거 보이시죠?산모미역은 사골국을 넣고 끓이기도 하는데요.저는 엄마가 사골국물로 끓여주셔서 우유색인줄 알았는데 전혀 달라요(웃음)산모미역 기장미역은 식감부터 굉장히 부드럽고 녹거든요~ 철분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다는 기장미역입니다.국물 색깔부터 다르고 고소함에 술술 속은 거예요, 단번에 슈퍼미역과는 전혀 다르구나를 느꼈어요.좋은 미역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밥을 더 잘 먹는 기분이고 국물까지 퍼먹으니 만족스러웠어요.고기를 따로 넣지 않아도 미역이 좋으니까 넣은 것보다 더 맛있게 먹었네요!최고 품질의 길이 미역은 아래 길이 건어물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기장건어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안녕하세요 기장건어물입니다 기장미역다시마멸치 도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전화번호 010-4158-8833전화번호 010-4158-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