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수서원에 다녀오다.

◇ 언제:2023년 4월 28일(금)◇어디를:한국선비문화수련원,서수서원◇느그랑:정읍선비문화관 한문강습반원◇어떻게:정읍선비문화관 강독반에서 현장학습으로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서수서원을 다녀오기로 하였다.한국선비문화수련원은 2008년 유교문화, 전통문화체험, 인성교육, 전통예절교육, 선비정신교육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소수서원은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븐이 안향을 배향하기 위해 백운동 서원을 설립하였고, 이황 선생이 부임한 후 국가에서 인정한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인정되었다.또한 2019년 7월에 한국서원이라는 명칭으로 다른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주차장 주차 후

한국 선비문화수련원을 먼저 견학하기로 했다.

정읍에도 선비문화관이 있지만 규모가 너무 커서 비교 자체가 되지 않았다.

선비문화수련원과 서수서원 사이에 있는 선비촌에서 점심을 먹었다.

영주 선비상 앞에서식사 후 유복으로 갈아입고 소수서원으로 향한다.나는 유복을 준비하지 못해서 사진 찍는 일을 담당했어.소수서원 매표소이다.65세 미만은 2,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사당에서 인사를 한 뒤본당 백운동에서 경전성독을 시연하였다.본당(백운동) 안쪽에 소수서원 현판이 걸려 있다.소수서원을 둘러보고 앞쪽 소나무 숲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며 쉰다.소수서원을 둘러보고 앞쪽 소나무 숲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며 쉰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